발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발은 제2의2 심장이라고 부릅니다. 발에는 7000개 이상의 신경 말단이 있고 이는 모두 우리 내장 기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발 건강이 연장자 건강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올바른 발 관리는 심혈관 질환을 개선하고 혈압을 안정 시키며 신경 건강 유지 등의 보호를 위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이제부터 발 건강 관리법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올바른 족욕 방법
따듯한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은 피로를 약화시키고 혈액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물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40° 정도가 이상적입니다.
-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30 분간 발을 담그면 발에 혈관이 확장되고 전신의 혈액순환이 촉진됩니다..
- 물에 한 줌의 소금을 넣으면 하루 종일 발에 쌓인 피로가 풀리고 다리의 붓기도 빠르게 가라앉습니다.
2. 올바른 발 마사지 방법
-발바닥을 마사지하면서 사용되는 오일이나 크림은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발바닥에는 70개 이상의 지압점이 있으며, 각 지압점은 특정 장기나 신체부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지압점을 자극하여 부드럽게 마사지 하는 것만으로도 내장 기관에 활동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에 잠들기 전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 부드럽게 눌러주세요.
-발바닥에는 많은 신경과 혈관이 집중되어 있어 이를 자극함으로써 혈액순환이 촉진됩니다
-특히 하루 종일 서 있거나 오래 걸은 후 발바닥을 눌러서 풀어주면 긴장이 완화되고 피로 회복 속도가 빨라 질 수 있습니다.
-발바닥을 자극하면 몸이 이완상태로 들어가며, 이는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합니다.
손가락 끝으로 발바닥에 원을 그리듯 맛사지 합니다.
- 발바닥 마사지 효과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특히 스포츠 활동을 즐기거나 장시간 서 있는 직업을 가 진 사람들에게 근육과 인대가 강화되어 부상의 위험 도 줄어듭니다.
-발뒤꿈치와 발가락 사이에 발 부분을 매일 5분씩 마사지하면 소화 기능이 개선되고 만성변비가 해결되는 등 의 몸전체의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노년층은 관절 건강과 무릎 통증이 30% 완화합니다.
3. 올바른 발 정화 관리법
-발을 씻고 미지근한 물과 순한 비누를 사용해 보세요.
-부드러운 수건이나 면봉으로 발가락 사이를 꼼꼼히 닦고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발가락 사이는 습해서 균이 번씩 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DIV환자의 경우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4. 발 건강을 소홀히 했을 때 생기는 현상
발뒤꿈치 관련 문제
-각질이 급격히 증가하며, 특히 겨울철에 심해짐
-딱딱한 굳은살 형성
-뒤꿈치 갈라짐과 상처 발생
-걸을 때마다 불편하고 아픈 통증 경험
땀 관련 문제
-두꺼운 양말과 방한부츠로 인해 통풍이 제한됨
-실내 난방으로 인한 발 땀 분비가 더욱 증가
-지속적인 습기로 인한 발냄새 발생
-무좀 및 발진균 감염 위험이 높아짐
신발 착용으로 인한 문제
-털 블로퍼 착용 시 발목과 장딴지 근육에 과도한 부담
-아킬레스건염 발생 위험 가능성 증가
-발목 인대 손상 위험 상승
-겨울철 미끄러운 길에서 낙상 위험 증가
💡 올바른 신발 선택 팁
-앞굽 1~2cm, 뒷굽 5cm 미만으로 추천
-고무나 스펀지와 같은 부드러운 소재의 신발 추천
-충격 흡수가 잘 되는 신발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