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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장애와 치매의 치료와 예방

by 건강하냥 행복하냥 2025. 4. 8.

치매예방을 위해 산책하는 노인들

 

어느 날 갑자기 동네에서 집으로 걸어가다가 헷갈려서 당황한 적 있으신가요?
아침에 식사했는데 저녁때가 되면 오늘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먹은 것 같아 ‘‘ 이런 느낌 받아 본 적은요?
두 번째 방문한 장소인데도 ~ 이런데가 있었네! 나 여기 처음 와봐하고 놀라거나,

자주 먹던 음식 앞에서 나 이런 거 처음 먹어봐~’라는~’ 말을 해본 기억은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이런 증상들이 반복되었지만,

그냥 나이 들어서 그래, 단순한 건망증이야라고 생각하시며

치매 검사를 계속 미루셨고,

결국 정식으로 치매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이런 사소한 변화들도 가볍게 넘기지 말고,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 치매 현황과 증가 추세

치매는 단순한 기억 상실이 아니라, 개인의 정체성과 관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노인성 질환으로, 현재 한국에서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로 고통받고 있으며, 20년에 한 번씩 진행할 때마다 치매 환자 수가 2배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2. 치매의 인지 기능

치매란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뇌의 질환으로, 주로 기억력 장애가 특징입니다. 뇌 질환으로 인해서 점점 인지 기능이 떨어지면서 일상생활 수행 능력에 지장을 가져올 때 우리는 치매라고 얘기합니다.

 

인지 기능은 정보 처리 능력으로, 기억력, 공간 지각력, 언어 능력 등이 포함되며

기억력 감퇴는 노인 중 90%가 이를 경험하는 흔한 문제입니다.

기억력 감퇴가 치매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정상적인 노화와 치매의 경계가 모호합니다.

3. 기억력 감퇴의 원인

노인 연령에 들어서면 기억력 감퇴를 느끼지 않으신 분이 아마 없을 거의 없으실 겁니다. 젊었을 때와 비교해 보면, 노인이 되는 데도 나는 젊었을 때와 다름이 없이, 아주 그냥 금방 생각이 나고 막힘이 없어 이런 분들은 아직 예외적이죠.

평범히 우리가 잊어버리는 내용들을 살펴보면 이런 것들이죠. 다 공감하시죠 생각합니다. "내가 여기 왜 왔지? 언제 병원에 가기로 했지? 내가 전화를 왜 걸었지? 오늘 내가 약을 먹었나?" 흔히들 경험하는 그런 증상이겠죠.

기억력 감퇴를 보인다고, 이게 다 침해를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4. 치매의 원인과 종류

치매는 뇌 신경세포가 시들시들 약해지고 없어지고 파괴되면서 뇌 기능이 점점 떨어지면서 진행합니다. 총칭해서 우리는 퇴행성 뇌 질환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게 알츠하이머 이며,

치매는 수십 가지의 원인이 작용해서 치매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매의 원인을 잘 찾아내는 게 치매를 치료하는 방법이 될 수가 있죠.

그런데 기타 질환의 치매들을 보시면 익숙한 이름들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신경 매독이 치매 중요한 원인의 하나였는데 지금은 알코올 중독,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알코올성 치매가 되는 경우죠.

 

수면제를 장기 복용할 때도 방광에 대한 약을 쓰는데, 방광 약도 뇌에 작용해 가지고 뉴로신 콜린이라는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방광 약을 오래 먹으면 기억력이 떨어지는 경우들도 가끔 볼 수가 있습니다.

 

또 영양 결핍에 의한 치매도 있습니다. 고기를 일절 안 먹는 채식 주의자는 몸에 필요한 비타민 b 같은 게 흡수가 안 되어 뇌 활동의 중요한 게 결핍이 되는 바람에 치매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매란 치료가 안 되는 난치병이 아니라 원인 치료와 근본치료가 될 수 있는 원인들도 있습니다. 치매 10% 정도가 원인을 발견하면 근절할 수 있는 치매도 있고, 나머지 대부분 60%~70%가 퇴행성이 되지만, 알츠하이머 병에 의한 치매와 20% 정도가 혈관성 치매입니다.

5.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운동은 주의력 조절 신경 전달 물질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이고, 독서는 집중력을 훈련시켜서 공감 능력을 향상하며,, 또한 창의적 사고력도 좋아집니다.

몇 년 동안 쌓아온 등산 습관은 뇌 혈류량을 같은 나이대 평균보다 28% 증가시키고,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활성도를 47% 높입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치매 위험을 최대 50% 낮출 수 있으며, 3, 한 번에 30분 이상 걷기만으로도 인지 기능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운동과 독서를 병행하면, 신경 전달 물질이 증가하여 기억력 향상에 중요한 아세틸콜린이 2% 증가하고, 우울증 예방에 중요한 세로토닌이 18% 증가하여 뇌 나이가 평균 12.3세 감소하는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운동과 독서는 기억력, 집중력, 감정 조절, 창의적 사고력, 사회적 상호작용 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며 뇌를 자극하여 노화 저항력을 높이고,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하루에 30분만 걸으면서 몸을 움직이는 걸로 시도해 보세요. 빨리 걸을 필요 없이 천천히 깊게 숨 쉬면서 걷기만 해도 뇌가 좋아합니다.

 

마지막으로 뇌가 좋아하는 음식을 소개하면 뇌에는 고등어, 꽁치, 연어 같은 기름진 생선이 좋고 비타민 B,K, 마그네슘이 풍부한 시금치, 비타민, 미네랄 등의 항산화제를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는 블루베리, 견과류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E를 포함한 호두가 뇌 세포를 보호하고 인지 능력을 향상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운동과 독서처럼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